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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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생 선생님의 짜장면 한 그릇의 사랑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시간이란 게 막상 처음 시작할 때는 긴 것 같은데, 끝날쯤에는 왜 그렇게 짧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음에서 어느새 익숙해지다가, 금방 이별의 시간이란 순을 벗어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실습 날, 손수 준비해오신 재료들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짜장면 한 그릇, 그 정성과 사랑에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그리고 몇 날 며칠 고민을 통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거주인분들에겐 봄에 얼어붙은 땅을 녹여주는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그림에 맞게 색깔별로 콘을 자르고 붙이는 어렵지 않은 미술 활동이지만 우리 거주인분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참여하고 끝내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모두가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 뿌듯해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실습 과정을 성실하게 참여해주시고, 또 거주인분들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희망의둥지 거주인분들을 대신하여 전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8.31
마지막 실습 날, 손수 준비해오신 재료들로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짜장면 한 그릇, 그 정성과 사랑에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그리고 몇 날 며칠 고민을 통해 진행한 프로그램은 거주인분들에겐 봄에 얼어붙은 땅을 녹여주는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그림에 맞게 색깔별로 콘을 자르고 붙이는 어렵지 않은 미술 활동이지만 우리 거주인분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참여하고 끝내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모두가 뭔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에 뿌듯해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실습 과정을 성실하게 참여해주시고, 또 거주인분들과 애정으로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희망의둥지 거주인분들을 대신하여 전합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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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빚다, ‘꽃차 소믈리에’
꽃차 소믈리에와 관련하여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조선일보 2021.10.21.일자, ‘[제3의직업] 꽃차 소믈리에’ 기사를 검색해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꽃차 소믈리에의 정의와 활동 내용 등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정책주간지 공감 2018.6.1.일자, 찻잔에 띄우는 희망 장애인 꽃차 소믈리에‘ 기사내용도 같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희망의둥지에서는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품고자합니다. 지역시민으로써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합니다. 당연하면서도 실현하기엔 어려운 소망입니다만 모두가 함께 한다면 가능합니다.“ 희망의 둥지에서는 꽃차 만드는 것을 매개로 관련 지식 습득과 참여하는 거주인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감 형성 등의 목적으로 ‘꽃차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주관단체인 성운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꽃차 소믈리에’는 2022년 7월부터 10월 달까지 12회기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잠시 살펴보면식용꽃에 대한 이해, 여름 꽃의 특성, 꽃차 우리는 방법, 쑥꽃차 만들기, 오색가을차 만들기, 연잎차 만들기 등으로진행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를 활용함으로써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좋은 성과로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관리자 2022.10.28
관리자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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