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채우다, 소망을 이루다(프로그램실 개관식)

지난 2023년 6월 19일은 

희망의둥지에 새로운 역사,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염원하던 프로그램실 개관을 하게 되었는데요.

코로나 기간 동안,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생활하시는 거주인분들의 바람을 

다시 확인하게 된 계기로 인해 원장님 이하 사회복지사들의 

지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프로그램실 이름은 

희망의둥지 거주인분들의 희망으로 채운다는 의미의 ‘채우다’실, 

소망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루다’실로 명명하였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실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희망의둥지에 생활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